가수 천둥, 미미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미미는 1일 자신의 SNS에 "어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올해 여름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바쁘신데 응원하러 와서 들러리 촬영해 주신 시누이 언니분들 너무 감사해요 박남매의 막둥이가 되어서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천둥과 드레스를 입은 미미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푸른색 드레스를 입은 산다라박이 이들 커플과 함께 프레임에 담겨 있다.
산다라박은 "내가 시누이라니!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 미미야. 둥이와 행복해야 돼"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올해 7월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 곧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미미, 산다라박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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