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통일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행사로 '연천 통일미래체험 페스티벌'을 오는 3~4일 개최한다고 통일부가 3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개관 9주년과 제7회 통일평생교육 박람회를 통합한 행사다.
이틀간 센터 안팎과 중부원점(한반도 육지 중심점)에서 남북 음식문화 체험, 북한인권 영화 상영, 북한 실상 알리기 토크콘서트, 통일 체험 프로그램, 센터-중부원점 기차 운행, 비보이 공연, 캠프파이어 등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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