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너무 좋아한다..아이돌 시절 엄청 다녀" 방민아, '옥타곤녀' 댓글 언급하며 깜짝 폭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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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너무 좋아한다..아이돌 시절 엄청 다녀" 방민아, '옥타곤녀' 댓글 언급하며 깜짝 폭로 화제

뉴스클립 2023-10-31 11:1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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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클럽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는 '언니만 해줄 수 있는 이야기 엄정화의 초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방민아, "클럽 좋아해서 엄청 다녔다"

이날 영상에서는 영화 '화사한 그녀'로 엄정화와 '모녀'사이로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다.

방민아는 최근 근황에 대해 집에서 쉬고 있다고 말하자 엄정화는 "너 집 순이냐"라고 물었고, 방민아는 "어릴 때 너무 많이 일하고 놀러도 다녀서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방민아는 "클럽을 많이 다녔다."라며 "클럽을 너무 좋아했다"라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이를 들은 엄정화는 "너는 아이돌인데 클럽을 갈 수 있었냐"라고 물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그러자 방민아는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연예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었을 때였는데"라며 "'옥타곤녀'라고 댓글이 달렸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방민아는 "이태원 쪽도 좋아하고, 작은 클럽도 좋아했다"라며 "저랑 제 주변 친구들은 술을 안 마신다. 술은 안 먹고 저희끼리 가서 춤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민아는 "주변 사람들은 다 이해 못 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많이 놀았다"라고 설명하자 엄정화는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이 더 흥이 많더라"라고 공감했다.

이에 방민아는 "술을 마시면 집에 가고 싶더라"라며 "술을 안 마셔야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텐션보다 더 놀 수 있다"라고 털털하게 말하며 미소 지었다. 

방민아, "엄정화가 샤넬 귀걸이 선물해 줘.."

사진=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는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엄정화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민아는 "시사회가 너무 떨리지만 든든한 선배님들이 옆에 계시니 잘해내겠다"라고 각오를 표했고, 카메라에 다가와 "정화 언니가 선물해 줬다"라며 귀걸이를 선보였다.

명품 브랜드 C사 로고가 찍힌 귀걸이를 보여주며 방민아는 "내 인생에 C사 귀걸이라니"라며 "갓정화"라고 외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방민아는 "원래도 저에게 존경스러운 선배지만 언니랑 같이 촬영하고 나서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정말 사랑하게 됐다. 저는 평생 언니를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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