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31일 배우 박보영은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leaff"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어깨를 드러낸 검은색 드레스를 입어 눈부신 자태를 함껏 뽐냈다. 또한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와 심플한 귀걸이는 그녀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돋보이게 했다.
박보영은 현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참석 중이며, 인증샷을 통해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것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상 받은 거 진심으로 축하해요!", "너무 아름답고 예뻐요", "상 받을 줄 알았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수상에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배우 박보영이 출연한 영화 '콘크리아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살아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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