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처럼 그렇게' 내달 1일 첫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단체인 굿네이버스는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를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좋은 이웃 동구의 짝사랑 편'을 시작으로 서툰 첫사랑을 시작한 초등학생,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취업준비생, 신입 사원과 공감대 형성에 애쓰는 직장인,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 결혼식을 준비하며 특별한 의미를 찾는 예비 신혼부부까지 일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회당 3∼4분, 총 5부작이며 후원자들의 실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굿네이버스 주요 사업·캠페인과 연계한 나눔의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참여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다음 달에는 버스킹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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