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 수지의 플러팅에 휘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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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수지의 플러팅에 휘감겼다

뉴스컬처 2023-10-31 08:5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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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수지. 사진=넷플릭스
'이두나!' 수지. 사진=넷플릭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수지가 또 다른 색깔의 로맨스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는 단숨에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7위,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인 키노라이츠의 10월 4주 차 통합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수지는 비주얼에서부터 상상 속 이두나를 구현했다. 외부 활동은 일절 하지 않을 것 같은 얇은 옷차림과 독특한 헤어스타일, 경계심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큰 눈은 이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냈다. 

'이두나!' 수지. 사진=넷플릭스
'이두나!' 수지. 사진=넷플릭스
'이두나!' 수지. 사진=넷플릭스
'이두나!' 수지. 사진=넷플릭스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에 있어 수지는 “아이돌 이두나를 오해하는 걸로 시작해 사람 이두나를 이해하는 여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모진 말로 외로움과 상처를 숨겨왔던 두나는 서서히 그를 둘러싸고 있던 경계를 허물어냈다. 수지는 예측 불가한 널뛰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내뱉던 두나이지만 엉뚱하면서 어둡고 불안한 면을 그려냈다.

오해로 시작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설렘부터 현실의 벽에 부딪힌 로맨스까지, 두나가 느끼는 마음을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사랑을 대하는 캐릭터를 심도 깊고 입체감 있는 인물로 완성시키면서 애절함을 극대화시켰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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