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발음이 완벽한 가수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가사가 없어도 노래가 잘 들리는 '발음이 완벽한' 가수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총 투표수 6만 7774표 중 41.23%인 2만 7945표를 득표, 1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의 매력으로는 `똑부러지다`가 91%의 지지율로 1위를 보였다. 이어 `멋있다`가 4%, `믿고보는` 4%로 집계됐다.
한편 이찬원은 과거 "제가 잠깐 가수의 꿈을 접고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꾼 적이 있다"며 "스포츠 중계도 좋고 프로그램 진행도 좋다. 뭐든 기회가 생긴다면 말하는 걸로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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