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배우 김태리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을 위해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꾸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예뻐!!", "언니 너무 멋있어요",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는 태리누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 데뷔를 시작으로 '리틀 포레스트', '승리호',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악귀' 등으로 흥행작 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준비중인 드라마 '정년이'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판소리 천재 '윤정년'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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