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돋보였지만..."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싱어게인3' 출연으로 출산 9개월만에 가수 재도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자신감이 돋보였지만..."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싱어게인3' 출연으로 출산 9개월만에 가수 재도전

뉴스클립 2023-10-30 11:45:49 신고

3줄요약
사진=@areum0ju 인스타그램/JTBC싱어게인3
사진=@areum0ju 인스타그램/JTBC싱어게인3

지난 26일에 방영된 JTBC의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21호 가수로 등장하여 "왕관의 무게에 지쳐 스스로 그룹을 떠나 '싱어게인3'에서 다시 빛을 찾고자 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아름은 녹화 때 둘째 아이를 출산한 지 9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고, 준비 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덕분에 더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사진=JTBC싱어게인3
사진=JTBC싱어게인3

이날 아름은 티아라 활동 시 부른 'Sexy love'를 혼자서 퍼포먼스와 함께 노래했다. 그녀의 무대는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지만, 음이탈의 실수로 인해 결국 탈락하는 결과를 맞았다.

사진=JTBC싱어게인3
사진=JTBC싱어게인3

심사위원 백지영은 아름의 무대에 대해 "컨디션 회복이 완벽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대 분위기와 자신감이 돋보였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아름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험에 대해 "내가 잘하는 것과 꿈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전이 정말 멋지다", "아쉽지만 열정 자체는 정말 감동적이에요", "예전보다 성숙한 느낌이 보여서 보기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인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