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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지형을 뒤흔들 글로벌 오디션이 온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K팝 보이그룹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이번 오디션을 위해 대형기획사 제작 프로듀서는 물론 각 분야 최고 인재들을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이그룹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발되며, 과정은 각종 매체를 통해 국내외 글로벌 음악팬에게 공개된다. 최종 선발된 보이그룹은 2024년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한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오디션 참가자들은 메이크스타의 전폭적인 지원 및 트레이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고 아티스트로 성장할 멤버들의 탄생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메이크스타는 ‘포카앨범(POCAALBUM)’ 제작은 물론 차별화된 음악 비즈니스를 통해 독보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포브스 아시아 선정 ‘2023년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으로 꼽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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