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가수 황영웅의 첫 앨범 기부 모금액이 61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기준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 공동구매 모금 금액은 61억 2040만 7823원을 기록했다.
황영웅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과거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며 폭행 및 데이트폭력 등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 끝 결승전을 앞두고 방송에서 하차한 황영웅은 지난 4월 1일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또한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황영웅은 28일 6곡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하고 복귀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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