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PC, 콘솔 기반 온라인 FPS 장르 신작 ‘더 파이널스’를 향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 ‘더 파이널스’(사진=넥슨)
‘더 파이널스’는 넥슨 산하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FPS 장르 신작으로, 자유로운 필드 파괴 상호작용을 통해 맵 구조를 시시각각 변형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인 게임이다. 신작은 지난 26일부터 PC, 콘솔 크로스플랫폼 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했으며, 테스트 시작 이후 첫 번째 주말을 맞아 글로벌 이용자들의 이목을 끄는 분위기다.
29일 오전 기준 ‘더 파이널스’는 스팀 내에서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 약 10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23만 5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실시간 접속자 수 기준으로는 스팀 전체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일일 최고 기록으로는 6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찾고 있다.
‘더 파이널스’는 ‘카운터 스트라이크2’, ‘에이펙스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 스팀 인기 최상위권을 오랜 기간 지켜오던 슈터 장르 인기작들 가운데 모처럼 등장한 새 얼굴로, 콘솔 버전에서의 성과까지 더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스팀
한편, ‘더 파이널스’의 오픈베타 테스트는 10월 16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PC(스팀), PS5, Xbox 시리즈 X/S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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