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통산 5번째 우승… 서교림, 개인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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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통산 5번째 우승… 서교림, 개인전 3위

머니S 2023-10-29 11:0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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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통산 5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민솔, 서교림, 이효송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단체전에서 나흘 동안 22언더파 554타를 기록했다.

2위 대만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국제골프연맹(IGF)이 2년마다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2명 혹은 3명이 팀을 이뤄 라운드 상위 2명의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성적을 가린다.

한국은 통산 5번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최근 7개 대회에서 4차례나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김민별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개인전에서는 서교림이 나흘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민솔과 이효송이 나란히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2위 대만에 이어 스페인이 최종합계 17언더파 558타로 3위를 기록했다. 잉글랜드와 태국이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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