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화이트 드레스 입고 청순 미모 과시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송혜교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이트 드레스와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인상적인 가운데 입술을 쭉 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열연했다. 드라마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여우상 후보에 올라있다.

또한 송혜교는 지난 9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라크마(LACMA) 홈페이지에 '한글 지도'를 제공하는 등 한글 알리기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송혜교의 셀카에 네티즌들은 "여신 미모네요", "청순함이 돋보여요", "언제나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