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인천국제공항 환승장에 있는 보안검색대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진화했다.
28일 인천 영종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서편 환승장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보안검색대의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1대가 불에 탔다.
당시 공항 내 직원들이 소화기로 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UPS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하다 다쳤잖아" 4700만원 뜯어낸 30대 女공무원, 피해男은 극단선택
- 남현희 예비신랑 저격한 정유라 "내 또래 선수들 전청조 아무도 몰라"
- "이게 바로 재벌 3세다" 경호원들 보호받고 다닌 전청조
- 경찰, '핼러윈 대비' 골목길 인파 중점관리…클럽·유흥업소 마약 집중단속
- 4세 여아에 '진정제 우유' 먹이고, 정액 주입한 20대男…감형 왜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