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통영·고성군,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노선 연장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거제·통영·고성군,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노선 연장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투어코리아 2023-10-27 11:54:08 신고

3줄요약
서명부 및 건의서 내년 초 정부 제출키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남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노선 연장’대정부 건의를 위한 공동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친다.

3개 시․군 공동 범시민 서명운동은 지난 18일 고성군 엑스포 주제관에서 열린 제7차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노선 연장’을 촉구하는 3개 시․군 공동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를 안건으로 채택했다.

거제~통영 고속도로는 거제시 연초면 송정리에서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를 잇는 4차선 도로 신설사업으로 연장 30.5km에 사업비 1조 8,811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박종우 시장은 “남해안권이 가덕신공항, 부산․진해신항, 남부내륙고속철도 등과 연계 글로벌 물류허브 및 국제적 관광 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 서명운동은 거제발전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서명운동으로 취합된 서명부와 건의서는 내년 초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