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남궁민, 애틋한 재회 후 깊어진 멜로...'연인' 제작진 " 안은진 남궁민, 멜로 더욱 깊어진다"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 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극본 황진영)이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틋한 멜로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4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를 구하기 위해 각화(이청아 분)에게 맞은 화살로 부상을 입었다. 유길채는 이장현을 간호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공개된 15회 방송분 예고편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설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장현은 침대에 누워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유길채는 이장현의 곁에서 다친 곳을 살피며 간호를 한다.

‘연인’ 제작진은 “오늘(27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멜로가 더욱 깊어진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서로를 향한 마음이 불쑥불쑥 드러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궁민과 안은진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시청자가 느낄 설렘을 배가할 것이다. 60분 동안 안방극장을 멜로 폭풍에 가둘 ‘연인’ 15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인’ 15회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