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패션계에 항상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왔다. 이번 2023 겨울 캠페인 'Epiphany'에서도 그 특별함이 눈에 띈다.
'Epiphany'라는 이름 그대로, 이번 컬렉션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깨달음과 순간들을 패션으로 표현하였다. 모던한 데이웨어를 기반으로, 조이그라이슨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도 높은 룩을 제안한다. 아티스틱한 미감이 가미된 아이템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 특별함을 바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무스탕과 재킷, 니트 풀오버 등 다양한 아이템들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은은한 광택감의 레더 텍스처 무스탕과 실버 빛의 퍼 재킷이다. FAUX RACOON FUR 원단을 사용한 퍼 재킷은 리얼 퍼와 거의 구별이 가지 않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스모키 네이비 컬러의 니트 풀오버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눈길을 끄지만,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F/W 시즌의 이너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한편 조이그라이슨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여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W콘셉트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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