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FIFA 랭킹 24위로 2계단 상승… 일본은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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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FIFA 랭킹 24위로 2계단 상승… 일본은 18위

한스경제 2023-10-27 10:45: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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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리고 있다. 한국 이강인 선수가 팀의 5번째 골을 넣은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수원=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10.17.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리고 있다. 한국 이강인 선수가 팀의 5번째 골을 넣은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수원=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2023.10.17.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2계단 상승해 24위가 됐다.

26일 발표된 FIFA 랭킹을 보면 한국은 9월 26위에서 2계단 상승한 24위(랭킹 포인트 1540.35)에 이름을 올렸다. 7월 28위에서 2회 연속으로 2계단씩 올랐다.

클린스만호는 13일 10월 A매치 첫 경기에서 튀니지에 4-0 완승, 17일 2번째 경기에서 베트남을 6-0으로 대파했다. 지난달 13일 사우디아라비아전(1-0 승)에 이어 3연승이다. 이로써 클린스만호의 성적은 3승 3무 2패가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 한국은 3위다. 1위는 10월 A매치서 캐나다(4-1 승), 튀니지(2-0 승)를 연파하며 18위가 된 일본이 차지했다. 2위는 21위의 이란이다. 이어 한국, 호주(27위), 사우디아라비아(57위) 순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감독이 부임한 아랍에미리트(UAE)는 69위를 마크했다.

FIFA 랭킹 상위권은 변화가 없다.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둔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켰고 2위부터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벨기에 순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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