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는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총기 난사로 사상한 한국인은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해당 총기 난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월마트 상점과 식당,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 세 군데에서 벌어졌으며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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