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민간 연구소인 중화경제연구원(중경원)은 20일, 대만의 올해 실질 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38%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올 7월의 직전 예측(1.6%)보다 0.22%포인트 하향 수정했다.
중경원은 미국경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주요 기관은 2023년의 세계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상향 수정하고 있으나, 국제 상품무역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수출주도형인 대만의 경제성장은 험난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기별 GDP 성장률 예측은 ◇1분기: -3.31% ◇2분기: 1.36% ◇3분기: 2.12% ◇4분기: 5.12%.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직전 예측인 2.10%에서 2.24%로 상향했으며, 2024년의 GDP 성장률 예측은 3.03%(직전 예측 2.88%)로 상향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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