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가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는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로 나온 NC 태너 털리는 2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5실점했고, SSG 오원석은 1⅓이닝 5피안타 3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 MVP는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NC를 승리로 이끈 마틴 선수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는 30일 수원구장에서 KT와 NC가 5전 3선승제로 맞붙는다.
한국시리즈 일정은 11월 7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플레이오프 티켓예매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생중계방송사도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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