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깜짝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24일 김소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스루 상의와 함께 드러낸 늘씬한 다리가 마치 여자 아이돌 그룹 센터의 비주얼을 연상시켰다.
또, 퍼 소재의 패션 장식과 양갈래로 내린 앞머리 헤어스타일로 현역 아이돌 그룹도 소화하기 힘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가수 바다 또한 "미쳤다"라며 댓글을 남겨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만 42세인 김소연은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특별 출연을 해 큰 화제를 모았다. 김소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7인의 탈출'에서 전작 '펜트하우스'에서 전남편 '하윤철'로 호흡을 맞춘 윤종훈과의 케미를 발산했다.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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