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M,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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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M,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투데이신문 2023-10-25 11:5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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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LG전자
사진 제공=LG전자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LG전자의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해외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해당 제품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타임지는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가전제품 부문을 포함해 ▲접근성 ▲인공지능 ▲미용 ▲로봇 ▲지속가능성 등 총 21개 부문에서 200개 제품을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가전제품 부문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됐으며,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 200개 가운데 유일한 TV 제품이다. 다른 TV들과는 달리 전원 외 입출력을 위한 어떠한 연결선도 없다며 TV 후면에 매달려 있을 주변기기와 연결선은 모두 별도의 ‘제로 커넥트 박스’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 박스는 독자 전송 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약 10미터 내에서 4K 해상도의 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한다. 최신 영상기술인 돌비 비전와 입체 음향기술 돌비 애트모스 지원도 장점으로 꼽혔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을 없앤 유일한 무선 올레드 TV다.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상용화한 이래 10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을 기반으로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탑재했다. 콘솔기기, 셋톱박스 등 다양한 외부기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고객들의 TV 주변 복잡한 연결선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으로, 전원을 제외한 연결선 없이 깔끔한 공간에서 초대형 스크린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앞서 LG 올레드 TV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8K(’19), LG 올레드 갤러리 TV(’20)에 이어 2021년에도 최고 발명품에 선정되며 처음으로 TV 제품이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LG 클로이 로봇이 선정되는 등 꾸준히 최고 발명품에 이름을 올리며 LG만의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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