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나연이 7월부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FC아나콘다의 막내로 지금도 맹활약 중인데요. 프로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소속인 남희두도 축구 예능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입니다. 남희두는 앞서 JTBC 〈뭉쳐야 찬다3〉 멤버 선발 오디션에 나섰는데요. 그는 연인 이나연의 응원 속에서 최종 합격했습니다. 남희두는 오디션에서 "요즘 여자친구도 축구에 많이 빠져 있고 좋아해서 같이 축구도 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그는 '어쩌다벤져스' 2기의 김민재가 되길 희망한다네요.
'체대 CC'로도 알려진 두 사람은 각각 축구 예능의 고정 멤버로 발탁되며 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됐습니다. 최근엔 함께 촬영한 화보를 통해 "늘 미래를 그려 가며 연애하고 있다"라고 밝힌 남희두와 이나연, 곧 같이 축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까요?
에디터 라효진 사진/영상 각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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