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두 아들과 한 침대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는 황정음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팬들도 보기 좋다는 반응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다. 그러나 이혼하지 않고 재결합했으며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조정 절차를 언급하며 "마음이 남아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황정음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금라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황정음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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