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최다 1위' 임영웅, 영상 편지 "100회 축하…우리 MC 김희재 파이팅"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SBS FiL-SBS M '더 트롯쇼' 100회를 축하하며 '건행'을 기원했다.

지난 23일 SBS FiL-SBS M '더 트롯쇼' 100회 특집이 방송됐다. MC 김희재를 비롯해 이찬원, 남진, 송가인, 손태진, 황민호, 황민우, 김태연, 안성준, 정다경, 조명섭, 김용임, 박지현, 안성훈, 홍지윤, 양지은, 진성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사진='더 트롯쇼' 임영웅.

이날 임영웅은 영상을 통해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임영웅은 "'더 트롯쇼'가 벌써 100회란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MC (김)희재도 파이팅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제 신곡 'Do or Die'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시청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건행'"이라며 웃었다.

임영웅은 '더 트롯쇼'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이 됐다. 임영웅은 '보금자리'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런던보이'(London Boy)' '사랑해요 그대를' 등으로 총 19번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사랑역' '런던보이'(London Boy), '사랑해요 그대를' 등 총 8곡이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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