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안전 불감증이 심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화제 경보가 울리면 바로 밖으로 도망가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은 장난이겠거니 싶어서 제대로 대피를 하지 않습니다.
최근 소방관 아버지의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했다가 혼이 난 학생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거 없게 만들려면 일단 초글링들 장난 삼아 누르는 거 못하게 막아야함" "직업에 사명감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유독 교사가 쓰레기가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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