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이찬원이 '더 트롯쇼' 100회 특집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FiL-SBS M '더 트롯쇼' 100회 특집에는 MC 김희재를 비롯해 이찬원, 남진, 송가인, 손태진, 황민호, 황민우, 김태연, 안성준, 정다경, 조명섭, 김용임, 박지현, 안성훈, 홍지윤, 양지은, 진성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이찬원은 가을 분위기를 물신 풍기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풍등'과 '편의점'을 열창했다.
이찬원은 오랜만에 '풍등'을 불러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특유의 힘있는 보컬과 아련한 감성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풍등'은 '더 트롯쇼'에서 2023년 3월 둘째 주, 셋째 주, 다섯째 주 3주간 차트 인 했으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편의점' 무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댄서들과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다. '편의점'은 2021년 9월 '더 트롯쇼'에 차트인 했다.
이찬원은 무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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