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김해숙X신민아 모녀, 그리고 강기영·황보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3일의 휴가' 김해숙X신민아 모녀, 그리고 강기영·황보라

뉴스컬처 2023-10-24 08:08:31 신고

3줄요약
영화 '3일의 휴가' 포스터. 사진=(주)쇼박스
영화 '3일의 휴가' 포스터. 사진=(주)쇼박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강기영, 황보라가 영화 '3일의 휴가'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 강기영-황보라. 사진=(주)쇼박스
영화 '3일의 휴가' 강기영-황보라. 사진=(주)쇼박스

강기영은 '3일의 휴가'에서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 역을, 황보라는 '진주'의 단짝 '미진'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더한다. 

먼저 강기영은 영화 '엑시트'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작품에서 활력을 더하는 연기뿐 아니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따뜻하고 선한 연기를,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악역을 맡아 인상 깊은 변신을 보여줬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신입 변호사 '우영우'를 응원하는 멘토로 따스한 감동을 전했던 강기영이 '3일의 휴가'에서는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 역으로 유쾌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육상효 감독은 "연기의 기초가 매우 단단하고 유머러스한 부분까지 소화해 내는 굉장히 좋은 배우"라고 전해 강기영이 선보일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드라마 '일타 스캔들' '하이에나' 등을 비롯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약해온 황보라는 '진주'의 단짝 친구 '미진'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미진'은 미국 교수직을 내려놓고 돌연 시골집으로 돌아온 '진주'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그 곁을 지켜주는 인물이다. 황보라는 밝은 에너지를 가진 '미진'으로 변신해 '진주'와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따스한 감동과 힐링을 예고한다. 또한 극 중 절친한 친구 사이로 나오는 '진주' 역 신민아와는 드라마 '아랑 사또전'에서 호흡을 맞춘 후 11년 만에 재회해 다시 빛나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강기영과 황보라의 유쾌한 연기로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예고하는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