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게 터질지도 몰라".. 이선균이 자주 출입했던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충격 증언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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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게 터질지도 몰라".. 이선균이 자주 출입했던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충격 증언 이어졌다

원픽뉴스 2023-10-24 02: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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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이 2023년 10월 23일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고 정식 수상 대상이 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장소로 알려진 유흥주점(텐프로)에 자주 왔었다는 증언이 나오며 또 한번 파장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이선균은 유흥업소 여성종업원 집에서 함께 마약 투약을 했다는 의혹까지 커지며 논란은 확산되고있습니다.

이선균 유흥업소
이선균(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오른)

 

2023년 10월 23일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유흥업소 관계자는 "이선균이 이전 가게에 자주 오셨던 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은밀하게 오는 VIP들이 있고 다른 혐의도 불거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거는 아무도 모른다.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선균 유흥업소
사진 = JTBC 뉴스

 

이선균 마약 투약 파문 현재 상황은?

한편 이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는데 이선균이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됨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출석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같은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A(29세여)씨를 지난 주말 구속하고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한 20대 여성 종업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올해 이선균과 10여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며 이선균에게 마약 투약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 5천만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있습니다.

이선균 / 사진 = JTBC 뉴스
이선균 / 사진 = JTBC 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서울에 있는 A씨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있는데 경찰은 이날 이선균이 대마 외에도 다른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마약 파문에 휩싸인 이선균은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같은날 밝혔습니다. "노 웨이 아웃" 측은 2023년 10월 23일 "지난주 이선균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합의하에 배우의 입장을 수용했다"면서 "현재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고 연기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선균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됨에 따라 "노 웨이 아웃" 외에 영화 "탈출" "행복의 나라"도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며 이미 광고계는 손절을 진행하고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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