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첸이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멤버들 모두 참석했다.
첸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결혼식 현장에는 백현, 도경수, 수호, 카이, 찬열, 시우민 등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첸은 지난 2020년 1월 비연예인과 혼인 신고를 했으며 같은 해 4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또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1월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
사진=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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