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월 초 10월 프로모션을 발표한 가운데 추가로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판매하는 차량 대부분에 추가 할인 혹은 혜택이 제공돼서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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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최대 611만 원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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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중형 SUV인 티구안은 전 트림에 할인이 적용된다. 현재 판매하는 트림은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이다.
'2.0 TDI 프리미엄'의 차량 가격은 4,390만 원이다. 특별 할인가로 조정된 가격은 3,852만 1,500원으로 537만 8,500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그 외 '2.0 TDI 프레스티지'는 587만 1,500원을 할인한 4,202만 8,500원,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611만 8,500원을 할인한 4,378만 1,500원이다.
10월 티구안을 출고할 경우 폭스바겐 코리아는 ▲5년 /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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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올 스페이스 (최대 636만 원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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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의 롱바디 버전인 올스페이스는 한 가지 트림만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추가 할인 진행하는 트림은 '2.0 TDI 프레스티지'다.
'2.0 TDI 프레스티지'의 차량 가격은 5,190만 원이다. 특별 할인가로 조정된 가격은 4,553만 6,500원으로 636만 3,500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10월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고할 경우 폭스바겐 코리아는 ▲5년 /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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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렉 (최대 1,618만 원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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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대형 SUV 이자 플래그십 SUV인 투아렉은 전 트림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적용 트림은 ▲'3.0 TDI 프리미엄' ▲'3.0 TDI 프레스티지' ▲'3.0 TDI R-라인'이다.
'3.0 TDI 프리미엄'의 차량 가격은 8,990만 원이다. 특별 할인가로 조정된 가격은 7,371만 8천 원으로 1,618만 2천 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그 외 '3.0 TDI 프레스티지'는 1,304만 8천 원을 할인한 8,665만 2천 원, '3.0 TDI R-라인'은 837만 6천 원을 할인한 9,632만 4천 원이다.
10월 투아렉을 출고할 경우 폭스바겐 코리아는 ▲5년 /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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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최대 326만 원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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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아이콘 골프는 전 트림 할인이 적용된다. 현재 판매하는 트림은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다.
'2.0 TDI 프리미엄'의 차량 가격은 3,840만 원이다. 특별 할인가로 조정된 가격은 3,513만 6천 원으로 326만 4천 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그 외 '2.0 TDI 프레스티지'는 289만 1,500원을 할인한 3,700만 8,500원이다.
10월 골프를 출고할 경우 폭스바겐 코리아는 ▲5년 /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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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온 (최대 1286만 원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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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쿠페형 중형 세단이자 플래그십 세단인 아테온은 한 가지 트림만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추가 할인 진행하는 트림은 '2.0 TDI 프레스티지'다.
'2.0 TDI 프레스티지'의 차량 가격은 5,880만 원이다. 특별 할인가로 조정된 가격은 4,593만 3,000원으로 1,286만 7천 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10월 아테온을 출고할 경우 폭스바겐 코리아는 ▲5년 /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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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최대 279만 원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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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더불어 대표적인 모델 폭스바겐의 제타는 전 트림 할인이 적용된다. 현재 판매하는 트림은 ▲'1.5 TSI 프리미엄' ▲'1.5 TSI 프레스티지'다.
'1.5 TSI 프리미엄'의 차량 가격은 3,290만 원이다. 특별 할인가로 조정된 가격은 3,010만 3,500원으로 279만 6,500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그 외 '1.5 TSI 프레스티지'는 274만 5천 원을 할인한 3,385만 5천 원이다.
10월 제타를 출고할 경우 폭스바겐 코리아는 ▲5년 /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내연기관 모델 외에도 전기차인 'ID.4'는 가격 할인이 아닌 혜택을 제공한다. 'ID.4 Pro'모델에 보조금 100%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 T머니 5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10월 ID.4 출고할 경우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플러스를 추가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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