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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9월 황금녘 동행축제는 총 1202개사가 신청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기업 300개사에는 온·오프라인 전시혜택, 경품 이벤트, 홍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12월 눈꽃 동행축제는 ‘따뜻한 나눔과 상생’을 함께 실천해 줄 참여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전용 기획전 등 더욱 알찬 판촉 기회와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방식은 유통사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시장 및 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적격 후보군을 선별한 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00개사를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국민 여러분의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5월, 9월 동행축제가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주위의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시장상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동행축제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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