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문란 中 안젤라베이비 퇴출 임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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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문란 中 안젤라베이비 퇴출 임박설

아시아투데이 2023-10-22 11:4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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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안젤라베이비라는 예명으로 불리는 중국의 스타 양잉(楊穎·34)이 사생활 문란으로 인해 연예계에서 곧 퇴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른바 그녀 역시 레지(劣迹·행실 불량) 연예인으로 당국에 찍혀 사라지게 됐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안젤라베이비
사생활 문란으로 퇴출설이 돌고 있는 중국 스타 안젤라베이비./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의 퇴출설 대두는 사실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무엇보다 그녀는 연예계 데뷔 이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온갖 부적절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많이 올랐다. 게다가 202년 1월에는 역시 스타 배우인 황샤오밍(黃曉明·46)과 이혼하면서 팬들을 비롯한 주변을 더욱 실망시키기도 했다.

이후에는 더했다. 아예 때는 왔다는 듯 자유분방한 이성 관계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건전하게 살지 않았다고 해야 한다. 당국 입장에서는 그녀의 행보가 마뜩찮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최근에 칼을 빼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달 들어 촬영을 끝낸 예능프로그램에서 통편집을 당한 사실을 봐도 잘 알 수 있다. 사실 그동안 당국은 그녀의 부정적 행실을 예의 직시하면서도 퇴출 카드를 꺼내들지 여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더 이상 관용을 베풀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바른 생활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연예 인생이 망가진다는 사실은 중국 연예계에서만큼은 불변의 진리라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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