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이 진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43회는 '충청북도 진천군 편'으로 꾸며진다.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노래자랑에는 장민호를 시작으로 임현정, 류지광, 윤수현 그리고 송대관까지 걸출한 특별 초대가수들이 함께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김신영이 새하얀 면사포를 쓰고 한 손에는 부케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한 남성의 팔짱을 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신영이 10월의 신부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전국노래자랑-충북 진천군 편'은 사랑과 흥이 꽃피는 무대들로 가득 찰 예정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참가자가 등장해 '너는 내 남자'를 열창하며 예비신랑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훔치는 화끈한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 즉석 웨딩마치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한다.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공개구혼을 감행하는 참가자도 등장한다고 해 총 15팀의 알콩달콩하고도 유쾌한 무대가 꾸며질 '충북 진천 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충청북도 진천군 편'을 통해 흥 많고 사랑도 많은 진천 참가자들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것이다. 또한 송대관, 장민호, 임현정, 류지광, 윤수현 등 화려한 초대 가수들이 가세해 시청자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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