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10월의 신부가 된 김신영? 송대관·장민호 등 걸출한 가수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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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10월의 신부가 된 김신영? 송대관·장민호 등 걸출한 가수들 출동

뉴스컬처 2023-10-22 10: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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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이 진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43회는 '충청북도 진천군 편'으로 꾸며진다.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노래자랑에는 장민호를 시작으로 임현정, 류지광, 윤수현 그리고 송대관까지 걸출한 특별 초대가수들이 함께한다.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김신영이 새하얀 면사포를 쓰고 한 손에는 부케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한 남성의 팔짱을 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신영이 10월의 신부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전국노래자랑-충북 진천군 편'은 사랑과 흥이 꽃피는 무대들로 가득 찰 예정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참가자가 등장해 '너는 내 남자'를 열창하며 예비신랑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훔치는 화끈한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 즉석 웨딩마치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한다.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공개구혼을 감행하는 참가자도 등장한다고 해 총 15팀의 알콩달콩하고도 유쾌한 무대가 꾸며질 '충북 진천 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충청북도 진천군 편'을 통해 흥 많고 사랑도 많은 진천 참가자들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것이다. 또한 송대관, 장민호, 임현정, 류지광, 윤수현 등 화려한 초대 가수들이 가세해 시청자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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