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은 최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조인식을 개최하고 동아오츠카와 공식 음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조인식에는 김희옥(75) KBL 총재와 조익성(62)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능성 음료 시장을 개척해 온 동아오츠카는 제품 다양화에 힘쓰는 한편 교육청 학교스포츠 클럽 후원, 온열질환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오츠카는 2025-2026시즌까지 6년 연속 프로농구 공식 음료 스폰서를 맡아 공식 경기와 비시즌 훈련 기간 음료 일체, 아이스박스와 타월 등 용품들을 지원한다.
KBL은 유소년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포카리스웨트 농구 캠프 등으로 동아오츠카와 지속해서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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