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19만 원 말도 안 돼"... 레이 EV보다 저렴한 아우디 e-SU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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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19만 원 말도 안 돼"... 레이 EV보다 저렴한 아우디 e-SUV는?

오토트리뷴 2023-10-22 09:36:42 신고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준중형 전기 SUV 'Q4 E-트론 40'의 10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탈, 아우디 Q4 e-tron(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크리스탈, 아우디 Q4 e-tron(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번 Q4 E-트론 40의 10월 프로모션은 같은 그룹의 형제차 폭스바겐의 ID.4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전기차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코리아가 진행하는 10월 금융 프로모션은 '바이백 프로모션'으로 낮은 월 납입금과 높은 차량 잔존가치를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 상환 후 할부계약을 종료하거나 유예금 상환 없이 차량 반납도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잔존가치는 중고차 판매 시 차량의 금액 가치를 말하며, 계약 시 설정한다.

▲아우디 Q4 40 e-트론(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Q4 40 e-트론(사진=아우디코리아)

10월 한 달간 Q4 E-트론 40 출고 시, 추가로 'Key 혜택'도 지원한다. ▲파츠 프로텍션 ▲자기부담금 면제 프로그램 ▲하이패스 제공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파츠 프로텍션은 파손되기 쉬운 차량 부위에 대한 수리 비용을 지원해 주는 혜택으로 1년간 지원된다. 자기부담금 면제 프로그램은 1년간 보험 사고 처리 시 발생하는 자기 부담금을 지원해 주며 하이패스 시스템도 설치해 준다.

아우디 'Q4 E-트론 40 2023'의 차량 가격은 6,170만 원이다. 바이백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차량 가격의 40%을 선납해야 하며, 계약기간은 24개월이다.

▲아우디 Q4 e-트론 후측면(사진=아우디)
▲아우디 Q4 e-트론 후측면(사진=아우디)

차량 가격의 40%는 2,468만 원으로 10월 금융 프로그램의 금리는 3.19%다. 이율을 적용하면 24개월 동안 월 19만 8,140원을 납입하면 된다. 계약 종료 후 보장되는 잔존가치는 차량가의 56%인 3,455만 2천 원이다.

해당 견적은 아우디 코리아에서 공개한 견적이며, 금융상품 및 차량 모델이 회사 사정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상세 견적은 가까운 전시장에서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등록비용은 별도로 계산된다.

▲아우디 Q4 e-트론 실내(사진=아우디)
▲아우디 Q4 e-트론 실내(사진=아우디)

한편, 아우디 Q4 E-트론 40은 82kWh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모터 최고출력 150kw, 최대토크 31.6kgf.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8.5초, 최고 속도는 160km/h다. 충전 후 주행거리는 411km이며, 10분 충전으로 WLTP 기준 약 130km 주행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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