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1일 오전 9시 21분께 인천시 미추홀구의 10층짜리 오피스텔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30여명이 대피했고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34대와 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한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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