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인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로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식을 조용히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니엘 헤니, 한-미 활동 기반으로 활약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이후 할리우드에서도 활약하며 '엑스맨 탄생: 울버린',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시간의 수레바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공조2: 인터내셔날', '서치2'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루 쿠마가이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9-1-1',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활약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예은, 다니엘 헤니의 자상함에 대해 언급
배우 지예은이 다니엘 헤니의 자상함을 칭찬하며, 유머러스한 인터뷰를 펼치고 있다. 지예은은 SNL에서의 활동과의 대조로 자신을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성향"이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다니엘 헤니와의 사진을 통해 그의 자상한 모습에 대한 감탄을 드러내며 매력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다니엘 헤니의 결혼 소식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면서도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예은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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