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수사 성실히 임하겠다.." '마약 혐의 내사' 배우 이선균으로 밝혀져..황하나·한서희도 조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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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수사 성실히 임하겠다.." '마약 혐의 내사' 배우 이선균으로 밝혀져..황하나·한서희도 조사받아

뉴스클립 2023-10-21 10:4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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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40대 톱배우가 배우 이선균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L씨 등 8명을 내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 중 연예인 지망생이나 유흥업소 관계자 등이 포함되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이내 배우 L씨가 이선균으로 밝혀졌고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먼저 저희 회사 소속인 이선균 배우에 관한 보도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라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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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합니다"라며 "아울러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또한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약 내사 인물에 황하나, 한서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이선균 차기작 줄줄이 비상

또한 이선균과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를 받는 인물들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마약 혐의로 이미 유죄판결을 받았던 연습생 출신 한서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한편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로 그의 차기작들이 줄줄이 비상에 걸렸다.

이선균은 김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와 추창민 감독의 영화 ‘행복의 나라’의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로 칸 영화제에 초대되기도 했다.

또한 이선균은 배우 염정아와 함께 STUDIO X+U의 새 드라마 시리즈인 '노 웨이 아웃'에도 캐스팅되어 촬영을 시작한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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