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우주에는 수십억 개의 화학물질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금까지 특정된 것은 그 중 불과 1%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화학물질이 온실가스 문제의 해결책이 되거나 페니실린과 같이 의학 분야의 혁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1869년 러시아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당시 알려진 30여개의 원소들을 이용한 원소 주기율표(periodic table)를 제안한 이후 과학자들은 다양한 원자를 발견해 왔다. 주기율표는 원소들을 원자번호 순서대로 배치하되 반복되는 화학적 성질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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