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태양광 시설 설치 작업을 하던 중에 추락해 숨졌다.
구급차 사진 / 뉴스1
30대 남성 A 씨가 19일 오후 2시 32분 쯤 함평군 월야면 한 축사 지붕에서 작업 중에 3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20일 전남 함평경찰서가 밝혔다.
태양광 시설을 설치 중이던 A씨는 이 사고로 머리를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안전모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화를 들고 있는 손 자료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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