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준플레이오프(이하 준PO, 5전 3승제) 입장권 예매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준PO는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가 맞대결한다.
22일 오후 2시 SSG의 홈 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막 오른다. 1, 2차전(23일)이 열리고 3, 4차전(25, 26일)은 NC의 홈 구장인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종 5차전(28일)까지 진행될 경우 장소는 다시 SSG렌더스필드가 된다. SSS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1, 2, 5차전 예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할 수 있고 오후 3시, 4시에도 각각 가능하다.
3, 4차전은 22일 오후 2, 3시에 각각 예매할 수 있다. 준PO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된다.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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