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 때문이었다?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한 이유를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뛰어난 악역 연기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스페셜 MC로 등장,

이날 황정음은 지난 2020년 남편 이영돈(40)과 이혼조정 소식을 전했을 당시 심경을 전한다. 황정음은 이혼 기사 보도 하루 전날,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딸의 이야기를 들은 부모님의 반응에 오히려 더 충격을 받았다는 황정음.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황정음은 "다시 잘 합친 것 같다"라며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게 된 숨은 사연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한마음으로 황정음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