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내달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서울의 봄' 제작진 측은 20일 영화의 두 주역인 황정민과 정우성의 강렬한 표정을 담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해당 영화는 지난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아낸 영화로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첫 번째 한국 영화이다. '서울의 봄'은 철저하게 감춰졌던 그 당시에 대한 궁금증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캐스팅 또한 실력파 배우들로 채워져 눈길이 쏠린다.
황정민이 신군부의 핵심 인물인 전두광 역을 도맡았고, 신군부에 홀로 맞섰던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은 정우성이 연기했다. 참모총장 정상호 역은 이성민, 9사단장 노태건 역에 박해준, 헌병감 김준엽 역에는 김성균이 함께 했다.
한편 김성수 감독은 90년대 청소년 반항기를 잘 보여준 명작 '비트'를 연출했으며 이후 '태양은 없다' '무사' '아수라' 등 관객을 사로잡는 영화를 다수 만들어 낸 거장이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