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프랑스 쇼핑 포기…"가져갈 수가 없어" 아쉬움 (요정재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재형, 프랑스 쇼핑 포기…"가져갈 수가 없어" 아쉬움 (요정재형)

엑스포츠뉴스 2023-10-19 11:59:4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정재형이 프랑스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근데 이제 자의적으로다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지금 보시는 지역은 가장 미국인들이 살고 싶어하고 파리에서도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동네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가장 부촌인 생 제르맹 데 프레 쪽인데"라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정재형은 "여기 이제 봉막쉐 식품관은 진짜 관이 따로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고 굉장히 다양한 식재료들 고급 식재료들뿐만 아니라 모든 정말 많은 식재료들을 찾을 수 있어서 요리하는 사람들의 로망 같은 곳"이라고 전했다. 

그는 계속해서 쇼핑과 먹방 등을 즐겼다. 그 가운데 가게를 둘러보던 중 맘에 드는 그릇을 발견, "(가격이) 7유로"라면서 "역시 나의 사랑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재형은 그릇을 구매하지 않았다. 또 다른 가게로 이동해서도 "이거 한국에도 있지?"라며 끝내 구매하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이 "아니 진짜 왜 이렇게 안 사냐"라고 묻자 정재형은 "진짜 너무 사고 싶고 가져가고 싶은데 (캐리어에 자리가 없어서) 어떻게 가져갈 수가 없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정재형은 "많은 유학생들도 공감할텐데 은행 관련, 부동산 관련 뭐 이런 건 진짜 느리고 더디고 어렵고 미치고 팔짝 뛴다. 모든 사람들이 카페 와서 수다를 떠는데 점심 시간이 2시간이다. 도대체 일은 언제 하나 싶지만 그래도 굴러간다. 유럽의 정서인 것 같다. 그 대신 일은 또 깔끔하게 끝까지는 하니까 여기의 느림에 적응돼야지"라고 덧붙이며 여행을 끝마쳤다.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