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출신 지니, 초동 8만장 육박…솔로 존재감

엔믹스 출신 지니, 초동 8만장 육박…솔로 존재감

조이뉴스24 2023-10-19 11: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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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엔믹스 출신 지니(JINI)가 초동 판매량이 8만장에 육박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니의 첫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의 초동 판매량(10월 11일~17일 집계)이 7만 8932장을 기록했다.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JINI)가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진행된 첫 EP 앨범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는 2023년 한터차트 기준 블랙핑크 지수, 트와이스 지효, 예나에 이어 올해 네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인 여자 솔로 가수다.

뿐만 아니라 지니의 EP 앨범 초동 판매량은 역대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20위 안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뒀다.

소속사 ATOC 측은 "지난 11일 발매된 지니의 첫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가 7만장 이상(한터차트 집계 기준) 판매됐다.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니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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