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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유성은이 공백을 깬다.
19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성은은 11월 2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를 발매한다.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신인 유성은은 그간 ‘Be OK’, ‘집으로 데려가 줘’, ‘이대로 멈춰’,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질투’, ‘오늘 같은 밤’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는 유성은이 2021년 12월 ‘오늘 같은 밤’을 낸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내는 신곡이다.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소속사는 “유성은은 특유의 감각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 유려한 감정선을 담아낸 신곡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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