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임드(대표 임형철)의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가 지난 4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헌터 키우기'가 6개월 만에 1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헌터 키우기는 섬세한 도트 그래픽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배경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다. 론칭 직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마켓 신규 피처드로 선정된 데 이어 일본, 타이완 등 앱스토어(iOS) 무료 게임 1위 등을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센서타워가 발표한 한일 양국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 지표 보고서에서도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 시장 모바일 방치형 RPG 매출 성장 부분 7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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